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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면도날 | 도루코 면도기 추천 | 사용 후기

by 홈만 2021. 1. 13.

도루코 면도기(섬네일)

도루코 면도날 | 도루코 면도기 추천 |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루코 면도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루코 면도날을 사용한지는 약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질레트 면도기를 사용했었습니다.

노란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질레트 퓨전'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평범한 30대 남자입니다. 수염은 코 밑과 턱에 보통 만큼(?) 자라고, 볼에는 조금 자라는 편입니다. 제가 대한민국 남성 평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매일 아침 수염을 깎는 편입니다.

 

질레트 퓨전을 사용할 때는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면도기 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가 질레트라서 별 생각없이 구입했었는데, 면도날을 자주 갈아주다보니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가만히 숨만 쉬어도 자라는 것이 털인데, 계속 이렇게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면도날은 소모품이라 굳이 이렇게 돈을 들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나 해서 면도날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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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것이 '도루코 면도기'였습니다. 군대에서 사용했던 브랜드인데 별 문제 없이 제 털을 잘 깎아주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면도날은 '도루코 페이스 6'였습니다.

껍데기를 보니 이것 저것 자랑하는 문구가 써져있었습니다.

 

1. 세계 최소 앞면 6중날

2. 다이아몬드 하드코팅

3. 아르간 오일 윤활밴드

 

'날이 많으면 잘 깎이나? 다이아몬드 하드코팅을 하면 오래 쓰나? 아르간 오일 윤활밴드가 있으면 피부에 좋나?' 그런 추측만 해볼뿐, 봐도 이해가 잘 안가서 그냥 바로 뜯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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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 생각 없이 사용하다 이렇게 1년이 흘렀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능 면에서는 전에 사용하던 질레트 퓨전과 전혀 차이를 못 느꼈고, 돈은 더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수염을 깎을 때 특별히 따갑꺼나 아픈 것도 없고, 깔끔하게 제 털들을 잘 깎아주었습니다.

면도날에 파란색 부분이 좀 상한 느낌이 들거나, 수염을 깎은 부분에 뭐가 나기 시작하면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약 15일~1달 정도 사이로 바꿔주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 도루코 면도기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기능 및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도 '도루코 면도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평범~한 면도기 사용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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