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내서 주식 투자하기 - 폭락의 시작일까?

빚 내서 주식 투자하기 - 폭락의 시작일까?

지난 3월에 최초 원칙을 깨고 폭풍 매수를 하였습니다.

현재 원화 평가 현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입금액(원): 68,418,990원

평가금액(원): 69,086,709원

평가손익: 571,475원

평가수익률: +0.83%

원화추정자산: 78,346,129원

예수금: 9,266,140원

 

한때 수익률 5~6%를 왔다갔다 하던것이 거의 0~1%로 줄어 들어버렸습니다.

계속되는 전쟁이슈, 공격적인 긴축 정책 등 여러 이유를 갖다 붙여 내리고 있으나

언제나 이유는 붙이기 나름 아니겠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다시 조정기가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괜찮은 가격에 샀는지 아직 마이스로 수익률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번의 폭풍매수가 잘한 선택이었는지는 아직 알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10~15%정도가 되면 부분 익절을 해보려 했는데, 조금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이번 조정은 어디까지 갈까요?

920만원 들고 기다려보려합니다.

제 계좌가 다시 파랗게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바닥을 찍었다 싶을 때 남은 920만원도 다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그럼 성투하세요!